Tistory blog open !!
블로그를 해봐야 겠다 결심한 순간부터 tistory blog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초대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뭔가 복잡해 보이는 운영방식때문에 naver blog를 아주 작게 운영하고 있었다. 아무리 네이버가 국내 최대 사이트라고 하지만 항상 정해져있는 형식(틀)과 한 사이트에 소속되어있는 것이 안정감보다 점점 답답하게만 느껴 졌고 2011년 8월 14일 일요일인 오늘 !! 드디어 초대를 받고 블로그를 옮겼다. 왠지모르게 수 많은 사람들이 있는 네이버보다 초대에 초대가 이어지는 티스토리가 좀 더 가족적인 기분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TISTORY를 선택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블로그 수익을 실천하기 위해 이곳을 선택할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 뜻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아직은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알고 있는 지식도 많이 없어서 당분간은 여대생답게! 매일매일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다거나 자기계발에 노력 하는데에 의미를 두고싶다. ( 사실은 광고가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너무 안예쁘다 ^^^;;)
앞으로는 책&신문도 꾸준히 읽고 전공공부도 많이 하고 자격증도 따두고 내년에 편입을 하는 등 인생의 작고 큰 목표를 이뤄보고, 지식을 쌓고, ( 어떻게 벌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돈도 많이 벌어서 항상 가고싶어하는 여행을 다니거나 맛있는 음식을 내맘대로 먹고 예쁜옷도 다 사고 모든걸 제약없이 하게 될때쯤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된 지식과 정보도 제공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언젠가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고싶다 - XD